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31st 기획전   the raw, drawing   2026. 08. 26 ~  10. 11

ARTIST

김을  Eull Kim


1954~, 한국/Korea 

ARTWORK

김을, Twilight Zone Studio Series, 2017, watercolor and ink on paper, 33.7 × 43.3 cm

오랫동안 목수로 집을 지었고, 1998년 작업실 화재로 그림 대부분을 잃은 뒤 드로잉으로 방향을 전환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2016) 후보에 오른 '드로잉의 화신'이다. 그에게 드로잉은 세상을 향한 신체적 응답이다. 드로잉 작품은 현실과 비현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작가의 작업실이라는 소우주를 함축하고 있다.


〈Twilight Zone Studio〉는 현실과 비현실, 이상과 실제, 삶과 죽음 등이 공존하는 작가의 작업 세계의 함축적인 표현이자, 작가가 가장 긴 시간 머무는 작업실의 별칭이다. 작가는 전시장에 작업실을 짓는 〈Twilight Zone Studio〉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작업실을 단순히 창작을 위한 공간을 넘어 자신을 상징하는 예술 작품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