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26th 기획전   기후 위기의 경계 1.5℃   2025. 04. 30 ~ 09. 07

ARTIST

장한나  Hanna Jang


1988~, 한국/Korea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개인전]   

2024《신자연, 신대지미술》, 칠성조선소, 속초

2023《뉴 락》,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

2023《신자연의 탄생》, 무대륙, 서울

 

[단체전]   

2025《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4.0》백남준아트센터, 경기

2024《무등:고요한 긴장》광주비엔날레 광주파빌리온, 광주시립미술관

2024《공룡다음, 인간》 서대문자연서박물관, 서울

ARTWORK

장한나, 뉴 락 표본_열, 2020~2023, 30x40cm

작가는 현대 사회의 환경 문제를 예술로 조명하는 생태 예술가이다. 2017년 울산의 해변에서 우연히 스티로폼이 자연물과 결합되어 돌처럼 변한 형태를 발견하고, 이를 ‘뉴 락’이라 명명했다. 이후 전국의 해안가를 다니며 이러한 뉴 락을 수집하고 연구하여 인간이 배출한 플라스틱이 자연과 결합해 새로운 지층처럼 형성되는 현상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작가는 뉴 락을 통해 인류세 시대의 환경 문제를 시각화하여 작품은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한 환경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