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26th 기획전   기후 위기의 경계 1.5℃   2025. 04. 30 ~ 09. 07

ARTIST

이채원  Chaewon Lee


1985~, 한국/Korea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예술학과 졸업

 

[개인전]   

2024 모든 숨, 디스위켄드룸, 서울

2022 바람은 지금 구름을 움직이거나, 최정아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4 페리지윈터쇼, 페리지갤러리, 서울

2024 블룸 비전, 교토 츠타야 서점, 교토, 일본

2023 Green Luminance, 갤러리 호호, 서울

ARTWORK

이채원, 이름없는 것들의 햇살 Sunshine of Nameless, 2019, Oil on canvas, 162.2x130cm 

작가는 자연의 섭리와 변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은 신비롭고 처연한 풍경을 통해 인간중심주의적 사고에 의한 자연의 소외와 희생을 조명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고하게 만든다. 작가가 선보인 우주, 심해, 사막의 작품은 아름답고 이상적이지만 동시에 인간이 파괴하거나 잊어버린 자연의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