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26th 기획전   기후 위기의 경계 1.5℃   2025. 04. 30 ~ 09. 07

ARTIST

양쿠라  Kura Yang


1981~, 한국/Korea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 졸업

중앙대학교 조소과 졸업


[개인전]   

2022 ‘Ocean Plava Park’ 대부도, 안산

2019 ‘invisible ordinary’ public domain porgy & bess, 비엔나, 오스트리아

 

[단체전]   

2024 ’아파기 표류기_물과 바람과 별의길‘ 4th 제주비엔날레.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2024 ’완벽한 순환_물의시선‘ 전주 팔복예술공장, 전주

2024 ‘PST. Breath(e): Toward Climate and Social Justice’ Hammer Museum, LA

ARTWORK

양쿠라, 오션 플라바 몬스터, 2022, 철프레임, 해양쓰레기, 전선, 발전기, Led조명, 2x2x4.5m

작가는 버려진 쓰레기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오션 플라바 몬스터> 작품은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집하여 만든 괴물 형상의 작품으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해양 생태계 파괴는 지구 기후 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캄보디아, 일본, 대만 아부다비, 오스트리아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