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26th 기획전   기후 위기의 경계 1.5℃   2025. 04. 30 ~ 09. 07

ARTIST

변대용  Daeyoung Byun


1972~, 한국/Korea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2019 꿈의 여정,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서울

2019 아이스크림을 옮기는 방법,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 부산

2019 내일 눈이 온대요, 비온후 책 전시공간 보다, 부산

 

[단체전]   

2019 디파컬(DIFACUL) 오즈로 가는길, 수성못, 대구

2019 변대용&엔조 2인조, 신세계 갤러리, 광주

ARTWORK

변대용, 내가 ‘곰’인 것을 잊지마, 2018, Resin, 250 x 110 x 220cm, 4m x 3m이내 가변설치

작가는 동화적이고 회화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북극곰에 빗대어 인간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초기에는 입체 조형에서 출발했고 부조 작업으로까지 확장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북극곰 시리즈인 <내가 곰인걸 잊지마>를 전시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 가는 북극곰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작가는 북극곰이 인간의 삶과 닮아있다고 느껴, 이를 통해 현대인의 삶과 환경 문제를 재조명한다. 북극곰 시리즈는 기후 환경에 대한 예술적 접근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