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23rd 기획전   Pixel Ground   2024. 06. 19 ~

ARTIST

심래정  SIM Raejung


1983~, 한국/Korea 

ARTWORK

심래정, 냄새 Smell, 2025, 단채널 비디오, 사운드, 1'30" (Edition of 5)

심래정은 일상의 고독과 불안, 무력함 등의 감정이 뒤섞인 냉소적 서사를 특유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


<냄새>(2025)는 2017년부터 시작한 '식인왕국 시리즈'의 하나로, 삶과 죽음의 연속성을 다룬다. 등장 인물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고통을 자각하지 못한 채 먹고 배설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분절되고 내장들은 이리저리 흔들리며 증식한다.


작가는 관람객들을 이성적인 판단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기이한 세계로 초대한다. 관람객들은 마치 B급 영화나 공포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