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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xhibition
13th 기획전 SIZE does matter: too big & too small 2022. 1. 19 ~ 2022. 8. 21
ARTIST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1884~1920, 이탈리아/Italy
어릴 때부터 질병과 가난에시달린 모딜리아니는 폐결핵으로 인해 30대의 이른 나이에 요절하였다. 특정 화파에 속하지 않는 독창적인 화풍의 초상화로 잘 알려졌지만 현대 추상 조각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ARTWORK
Amedeo Modigliani, Head – Reproduction Sculpture, Reproduction of 1915 sculpture, Cast in terrastone, 10 x 7 x 28.2 cm
1909년, 모딜리아니는 추상조각의 선구자 콘스탄틴 브랑쿠시(Constantin Brancusi, 1876-1957, 루마니아)를 만난 직후 돌을 조각하기 시작하여 1911년에서 1914년 사이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약 25점의 조각을 남겼다.
브랑쿠시와 함께 하며 모딜리아니는 길쭉한 타원형 얼굴을 한 원시 부족 가면과 같은 아프리카 미술에 매료되었고 인간 얼굴을 단순화하고 왜곡하여 간결하고 비유적인 추상조각을 제작한다.
이후 폐가 안 좋았던 모딜리아니는 조각 과정에서 나오는 돌가루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회화로 강제 복귀한다. 그러나 그의 조각에서의 예술적 시도는 회화에서의 변화로 이어져 가늘고 긴 얼굴과 사슴처럼 기다란 목의 눈동자가 없는 인물을 표현한 모딜리아니 특유의 초상화의 뿌리가 된다.